모더나 화이자 관련주 코로나 백신

 

2020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모더나 코로나 백신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후보 예방률이 94.5%라고 합니다. 최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발표한 90% 예방률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3만여 명이 참여한 3상 임상시험에서 95건의 감염 사례를 기초로 한 중간 분석 결과입니다. 95건 중 백신을 접종한 비율은 5건으로 90건의 발병은 플라세보(가짜 약)를 접종한 경우입니다. 백신 후보 면역 효과 측정은 코로나 19에 감염된 시험 참여자 중 후보 물질을 접종한 사람과 플라세보를 접종한 사람 간 비율로 측정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접종 부위 통증, 피로, 두통, 관절통 등 가벼운 부작용이 있기도 했습니다. 모더나는 NIAID와 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위해 협업했습니다.

모더나는 몇 주 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모 더 나는 올해 안에 10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을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5억~10억 회 투여분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정부는 모더나와 15억 2500만 달러(약 1조 6900억 원) 코로나 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 더 나는 화이자처럼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 RNA) 신기술로 백신을 개발했고 화이자와 달리 일반 냉장고에서 보관할 수 있고 가정용 냉장고에는 한 달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 제약업체는 모더나/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존슨 앤드 존슨/ 노바백스/ 시 노벡입니다. 현재 모더나 주가는 무려 8.41% 급등한 주당 96.90달러에 거래되고 화이자 주 가는도 103.2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 화이자 백신

 

 

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 테크와 공동개발 중인 후보물질이 3상 임상실험에서 90%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이후 단계는 화이자와 바이오엔 테크는 이번 주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이 요청한 두 달간의 안전성 데이터를 축적해 이달 내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하겠다고 합니다. FDA 승인 이후 단계는 규제 당국 및 외부 전문가들이 자료를 평가합니다.

접종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누가 먼저 접종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결과는 초기 분석 결과이며, 의학저널에 실리는데 꼭 필요한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고 노약자 등 취약 연령대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코로나 19 중증 환자에 대한 데이터도 추가로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FDA는 승인을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 최소 3000명에 대한 1년간의 자료를 요구하며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한다고 해도 백신을 임상시험 참가자에게 투여한 뒤 적어도 두 달간은 안전성과 효능을 관찰해야만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두 번째 접종 이후 7일이 지난 시점에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인 mRNA라는 물질을 합성해 나노미터 크기의 지질 입자로 감싸 몸 안에 주사합니다. 몸 안에서 코로나 19의 모습을 한 항원을 만들고 이 지질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용 용기에 드라이아이스를 넣고 영하 70도 조건에서 최장 25일간 운송 및 보관을 해야 하며 영상 2~8도에서는 5일간 유지됩니다. 백신이 담긴 상자의 드라이아이스는 배달 후 24시간 이내에 보충하고 박스는 하루에 두 번 이상 열 수 없고 매번 최대 1분 동안만 열 수 있는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올해 말까지 1500만∼20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2회 투여 기준)의 백신을 제조한다고 했어요.

모더나 1차 중간 분석은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했고 다만 중간 분석 결과에서 백신의 유의미한 효능이 확인되지 않으면 106명 환자에 대한 2차 분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도 수 주네 백신후보물질의 예비 데이터를 보고해 연내 3상에 돌입할 예정이며 노바백스는 이달 말까지 3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며 사노피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독일 큐어 백도 연말까지 3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모더나 관련주

 

 

주식은 변동이 많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비 프로바이오 - 모더나 창립멤버로 이사회 임원 로버트 랭어 박사가 에이비 프로바이오 비상근 사내이사로 기용되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엔투 텍 - 모더나와 코로나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단!! 11월 들어 13일까지 엔투 텍 주가는 148% 폭등해 주의해야 합니다.

파미셀 - 모더나 바이러스 분자 진단 관련 시약과 유전자 치료제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고 있고 3분기 영업이익만 12억 원으로 흑자 지난해 비해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소 마젠- 2004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 마트 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세운 자회사로 10월 20일 신종 코로나 진단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유전체 분석과 조사사업을 운영

■ 화이자 관련주

 

 

제일약품 - 성석제 대표이사가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이고 화이자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급등세를 기록하고 제일약품은 10월 이후 지난 13일까지 175% 올랐습니다.

KPX 생명과학 - 국내 최초 개발한 항생제 중간체인 ‘EDP-CI’ 개발에 성공, 화이자에 15년 이상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겁니다.

신풍제약 - 화이자 약품을 일부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바이오 - 화이자 출신 고위 임원 있다는 이유입니다.

■ 그 외 호전주

 

 

셀트리온 - 3분기만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4분기 인수한 다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8개 제품군 매출도 있고 코로나 19 항체치료제도 이르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감염병 재확산에 수혜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씨젠 -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해 매출 전년대비 941% 영업이익 전년대비 2967% 상승했습니다. 4분기 진단키트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10월 5가지 바이러스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동시진단 신제품 출시되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관련주 코로나 백신 관련 정보 확인해 보세요!!

+ Recent posts